[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LCD 패널과 관련 부품 판매 업체인
메가바이온(054180)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16일 오후 2시45분 현재 메가바이온은 가격제한폭까지 밀리며 421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2분 메가바이온은 공시를 통해 30만3030주에 대해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행가는 3300원이며 청약일은 오는 21일과 22일이다.
운영자금 마련이 목적이며 규모는 9억9999만원이라고 메가바이온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