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7일 ‘딱 하루데이’ 행사를 열고 각종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 안심한우(구이류·국거리·불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겨울 한파를 이겨낸 봄수박을 전 점 1만5000통 한정 물량으로 마련해 9960원(4kg 이상), 1만1920원(5kg 이상)에 선보이고, 완도 전복을 전 점 10만 마리 한정으로 특별 기획해 한 마리 당 1000원에 판다.
온 가족 닭볶음탕용 생닭 3960원, 담백하고 쫄깃한 육질 생닭 3000원, 청정 제주 바다 갈치 3740원 등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들에게 다양한 신선 먹거리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최근 시세가 급등한 대파를 한 단 4990원에 선보인다. 칠레 1865 와인 2종은 각 2만7900원에 준비했으며 삼양 짜짜로니와 오뚜기 스낵면은 각 1790원에 마련해 선보인다.
‘득템찬스 1+1’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각종 인기 생필품을 원 플러스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수산 통조림 10여 종, 서울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해표 식용유, 다우니 세제 4종, 유한킴벌리 생리대 9종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마련했다.
이 밖에 생활용품, 완구, 가전제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창립행사 막바지 더 많은 고객의 물가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하루 단위의 행사를 추가 마련했다”며, “한정 물량으로 마련한 행사로 이날 매장을 찾는 고객분들은 모두 만족할만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