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61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만29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22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9124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으로 총 10만109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76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8명이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후반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600~700명대 환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