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800원(3.45%) 오른 2만400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다.
더존비즈온은 국제회계기준(IFRS), 전자세금계산서, 모바일오피스 등 신성장동력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호평에 강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IFRS 의무도입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솔루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매출이 크게 신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011년 법인사업, 2012년 개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발행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시장 역시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