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ELS(주가연계증권) 9종(1352~1360회)을 총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KOSPI200지수-HSCEI지수, 삼성전자-KT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기기간은 상품별로 1년에서 3년까지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 ELS 1352회’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12.42%를 지급하는 2년만기 쿠폰지급식 상품으로, 매 4개월 마다 있는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이면 4.14%(연 12.42%)의 기간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ELS 1352회~1356회는 오는 29일까지, 1357회~1360회는 30일까지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달 27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DLS)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