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어제 하루 1만200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9만8948명이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2006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539명, 화이자 백신 1만467명이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접종 사실이 추가 등록된 471명을 포함해 총 374만5934명이다. 이는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약 7.3%다.
2차 접종 완료자는 9만8948명 증가한 103만9642명으로 전 국민의 2.0%다. 신규 2차 접종자는 AZ 백신이 1만4716명, 화이자 백신이 8만4232명이다.
.jpg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어제 하루 1만200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모습.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어제 하루 1만200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