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이영복 한국은행 국제수지 팀장은 28일 국제수지 설명회에서 "7월 경상수지는 방학과 휴가등을 이용한 해외여행 증가로 여행수지 적자는 커지겠지만, 수출호조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로 6월에 이은 상당한 수준의 흑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6월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 등으로 50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년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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