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4명 추가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930명으로 전 국민의 29.9%가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률은 10.3%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94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748명, 해외 유입은 46명이다. 지난 2일 8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뒤 이틀 연속 8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 614명, 28일 501명, 29일 595명, 30일 794명, 7월1일 762명, 2일 826명, 3일 79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3명, 경기 2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614명이다. 부산 35명, 대전 28명, 충남 16명, 강원 11명, 대구·경남 각각 8명, 전남 6명, 충북 5명, 전북·제주 각각 4명, 광주·세종·경북 각각 3명 발생해 비수도권은 134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9015명이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3340건, 비수도권은 369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3명으로 현재 81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1명으로 총 누적 사망자는 총 2025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930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1534만5293명이다. 접종률은 인구 대비 29.9%다. 2차 신규 접종자는 8만3700명으로 누적 527만1767명, 접종률은 10.3%로 나타났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94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748명, 해외 유입은 46명이다. 사진은 마스크 착용 캠페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