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이노와이어(073490)가 4G 활성화 초기국면에서 가파른 실적개선을 보이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9시3분 현재 이노와이어는 전날보다 1700원(14.98%)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인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이노와이어 실적에서 4G활성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며 "4G의 대표적인 기술인 LTE 관련 매출이 지난해 4분기부터 발생돼 올해 2분기 현재 매출비중이 23.4%에 달하고 있고 실적도 동반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