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하이닉스가 낙폭과대 인식으로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6%(350원) 상승한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006800)은 이날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유사할 것이라며 올 한 해 실적으로 볼 때 매출액이 12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9.5% 큰 폭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3조6500억원으로 1807% 급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반도체 D램 가격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 현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국면인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