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효성첨단소재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심 차장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배 이상 상승한 1501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이에 따라 순차입금 비율이 점진적으로 내려가고 있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방산업인 타이어의 수요가 견조해지면서 PET 타이어코드의 수출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66만원, 손절매가는 50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2만7000원(4.95%) 오른 5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