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기대감으로
이마트(139480)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이마트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이베이 인수로 온라인이 강화되고 있고 스타벅스코리아의 실적이 내년부터 반영되는 점이 주목된다"면서 "금리인상 등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리오프닝쪽으로는 자금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고점까지 업사이드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21만원, 손절매가로 16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10시32분 현재 전일보다 500원(0.28%) 떨어진 1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