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최근 수소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코(059090)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코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미코에 대해 "수소를 이용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했고, 연료전지의 셀, 스택 시스템 자체 제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1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 신설회사 (주)미코파워를 설립했는데, 다양한 자회사의 지분가치가 아직 반영되지 않아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시초가 매수 접근하고, 목표가 1만7300원, 손절매가 1만35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원(0.34%) 상승한 1만48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