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이재명 후보가 대전·충남에서 진행된 첫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4일 DDC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일반당원·국민 등 5만2천여 명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 후보가 54.8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이재명 후보가 대전·충남에서 진행된 첫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1대1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