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휴젤(145020)이 호주 식품의약청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가 원료의약품 승인을 받으면서 기대를 받고 있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휴젤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호주 식품의약청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가 원료의약품 승인을 받았다"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시장에서는 톡신 제품의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고, 유럽의 허가가 올해 말께 예정됐다"면서 "유럽시장에서는 3년 내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1만5000원, 손절매가 15만9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00원(3.54%) 상승한 18만72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