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의 인기 액션RPG 시리즈 최신작 ‘제노니아3-미드가르드 스토리(제노니아3)’가 이동통신사 3곳에서 23일 출시된다.
게임빌은 “전작과 비교해 ‘제노니아3’는 육성 시스템과 콘텐츠에서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1만2800개의 코스튬, 200여종의 몬스터, A4지 1000매 분량의 시나리오에 다른 유저와 대전을 펼치는 PvP 모드의 인공 지능 시스템 업그레이드 됐다.
또 친구로 등록된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수행의 방 모드'가 탑재됐다.
터치폰 게임 유저들을 위해 일반폰에서는 세로 방향, 터치폰에서는 가로 방향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게임 화면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