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엠게임(058630)이 미래 성장성과 수익성 가치가 주가에 미반영 상태라는 의견이 나왔다.
부자왕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엠게임을 추천주로 꼽았다. 엠게임은 게임소프트 전문업체로 온라인 게임과 광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작년 8월 대비 중국 온라인 게임 매출이 358% 급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엠게임의 국내와 해외 매출비중은 각각 35%, 65%로 환율 상승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게임소프트웨어 회사 특성상 대체불가능토큰(NFT)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사업으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미래 성장성과 수익성의 가치가 주가에 상당부분 미반영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2800원, 손절매가 93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400원(3.62%) 상승한 1만14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