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포인트모바일을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산업용 휴대정보단말기(PDA) 국내 1위 업체인 포인트모바일은 아마존과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산업용 CCTV와 모바일 프린터를 신규 사업으로 개척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 실적이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이며, 4분기까지 해당 실적이 유지될 경우 실적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구간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2000원, 손절매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포인트모바일은 전거래일대비 500원(2.89%) 하락한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