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천랩(311690)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천랩을 추천주로 꼽았다. 천랩은 체내 미생물을 총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기업이다.
그는 "
CJ제일제당(097950)이 천랩을 인수한 후, 사내 레드 바이오 사업부문을 천랩에 넘겨 일원화했다"면서 "바이크로바이옴 기술과 빅데이터를 접목해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감염진단 솔루션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부문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5만1000원, 손절매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00원(4.26%) 상승한 4만41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