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현 유안타증권 과장은 1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테크윙을 추천주로 꼽았다.
송 과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미국 출장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면서 "최근 테크윙은 비메모리 핸들러를 납품하면서 비메모리 매출비중을 늘린 것에 대한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도 DDR5 전환으로 메모리 핸들러 장비 교체와 관련 부품 매출 증가 등으로 실적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종가에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4000원, 손절매가 1만86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1150원(5.67%) 상승한 2만14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