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아이큐어(175250)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패치형 치매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동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3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아이큐어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아이큐어는 세계 최초 패치형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면서 "내년 3분기부터 국내 시판에 돌입해 연간 300억원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신청을 위한 임상수탁(CRO)계약을 하고 있는 등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100% 무상증자를 발표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주가 관리 조치에도 나섰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만원, 손절매가 4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50원(5.45%) 상승한 4만54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