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서진시스템(178320)이 친환경 ESS(에너지저장시스템)로 신사업을 개척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진시스템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5G 종목이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5G 대형주 중에서 신사업 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업체에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서진시스템은 친환경 신사업인 ESS의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루미늄 부품의 네트워크 장비 호조로 안정적인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향후 점진적인 실적 증가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만8000원, 손절매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50원(4.16%) 상승한 4만38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