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에스엠(041510)이 소속 걸그룹 '소내시대'의 일본 진출에 대한 성공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800원(4.89%)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 성공으로 인해 에스엠의 해외 로열티 매출이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본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소녀시대는 과거 일본에 진출했던 에스엠 소속가수보다 해외 로열티 배분 계약 조건이 개선돼 전체 해외 로열티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