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디티알오토모티브를 추천주로 꼽았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테슬라와 리비안,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방진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는 "방진푸품이 내연기관차 대비 전기차에 10% 이상 더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전기차 시대에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수출 80% 이상의 세계 3위 업체인 두산공작기계를 지난 8월 인수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7만원, 손절매가 4만9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200원(2.08%) 상승한 5만89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