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제너시스템즈(073930)가 제4이동통신 참여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을 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주말보다 420원(14.89%) 뛴 324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제너시스템즈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참여 등 신규사업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는 보고서를 냈다.
이 보고서에서 우창희 연구원은 제너시스템즈가 제4이동통신사 사업자에 참여하면 내년 관련 매출이 최대 300억원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