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IHQ가 종합편성(이하 종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선정으로 최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 상한가로 진입했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IHQ는 전날보다 200원(14.81%) 오른 155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업보고서를 통해 "향후 정편PP가 선정되면 IHQ와 같은 연예기획 및 드라마 제작사가 수혜를 볼 것"이라며 "종편 PP 선정으로 방송사업들의 경쟁이 치열할 수록 드라마 제작수요가 많아지고 이는 제작편수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