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시스템 혁신 강화 및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시스템 혁신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본부 기업문화실 산하에 시스템혁신부를 신설하고, IT전산·운영관리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과 신규 사업의 업무연계 지원을 담당하도록 했다.
조직 운영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자 경영전략본부의 재무부는 경영관리부와 자금부로 분리했고, 기업문화실 소속의 기업문화부와 커뮤니케이션부는 기업문화부로 통합했다. 경영지원실의 인사부와 총무부는 인사총무부로 통합했다.
또 비대면 고객 관리 강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디지털컨텍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디지털혁신본부에 배치했다.
아래는 인사 명단.
◇부서장 인사
<신규 보임>
△ 김현철 경영관리부장 △ 김현진 자금부장 △ 전윤희 디지털컨텍트센터 부장
<이동>
△ 장병용 기획부장 △ 조성현 기업문화부장 △ 이춘웅 시스템혁신부장 △ 정호철 인사총무부장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