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058630)의 신작 온라인RPG ‘아르고’가 유럽과 미국에 진출한다.
엠게임은 “독일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 ‘부르다 아이씨’와 수출 계약을 맺고 유럽 30개국(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태리 등)과 북미 지역(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국가에 ‘아르고’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르다 아이씨’는 독일 후베르트 부르다 미디어(Hubert Burda Media)의 자회사로, 게임포털 알라플라야(www.alaplaya.net)를 통해 로코, 아발론, 오디션, S4 리그, 라그나로크, 플로렌시아 등 다양한 한국 온라인게임들을 유럽과 북미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엠게임은 현재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