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장중 한때 2.99% 오른 1만5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대신증권과 한화증권은 한솔케미칼을 주간추천주로 꼽았다.
반도체와 LCD 등 전방산업의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과산화수소 공급량 증가와 반도체 업체들의 세정 공법 변화에 따라 연간 공급량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오주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체 과산화수소 예상매출액은 전년대비 20% 늘어난 550억원으로 예상돼 외형과 수익성 성장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