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12시05분 코스피지수는 6.34포인트(0.3%) 내린 1821.38, 코스닥지수는 0.67포인트(0.1%) 483.91을 기록중이다.
지난주 2조원이상 주식을 사들였던 외국인 매수가 주춤하다. 이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이 1000억원 이상 출회되며 지수는 보합권이다.
업종별로는기계주와 은행주가 1%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전기전자는 0.3%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중국내수모멘텀이 보유하거나 추석관련주가 강하다.
건설주도 대형주의 개별소식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45억원 매수, 선물시장에서는 1280계약 매도중이다. 베이시스 부진으로 프로그램 매매가 차익쪽에서 1225억원의 매물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