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으로는 국내증시에 최초 상장한 물류업체
뉴프라이드(900100)는 캐나다 디-몬드 트레일러(Di-Mond Trailers)사와 10억원 규모의 복합운송(인터모달 : Intermodal) 섀시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공급지역은 캐나다 버몬트주 버링턴과 온타리오주다.
뉴프라이드는 또 중국 심천의 컨테이너제조사인 'Shenzhen CIMC Vehicle'사에도 9억6000만원 규모의 타이어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