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캐나다·중국에 타이어 공급

입력 : 2010-09-24 오후 5:41:08
미국 기업으로는 국내증시에 최초 상장한 물류업체 뉴프라이드(900100)는 캐나다 디-몬드 트레일러(Di-Mond Trailers)사와 10억원 규모의 복합운송(인터모달 : Intermodal) 섀시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공급지역은 캐나다 버몬트주 버링턴과 온타리오주다.
 
뉴프라이드는 또 중국 심천의 컨테이너제조사인 'Shenzhen CIMC Vehicle'사에도 9억6000만원 규모의 타이어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2일까지.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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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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