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엠넷미디어(056200)가 제작 방영 중인 '슈퍼스타K2'가 자체 최고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다시 한번 기존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케이블업계와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10분 가량 생방송으로 진행된 일반인 참여의 가수 공개 모집 방송프로그램 ‘슈퍼스타 K2’가 엠넷(14.390%)과 KM(1.617%) 방송분을 합산해 16.0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슈퍼스타 K2의 이날 시청률은 같은 날 방송된 KBS 등 지상파 3사 방송프로그램의 시청률과 비교해 전체 4위에 해당한다.
지난 17일 동일 프로그램 방송분은 14.06%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7일에 이어 두번째 생방송된 이날 경쟁에서 참가자 8명중 6명만 통과했다. 탈락자는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