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무협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창천2’의 새로운 지역 아트워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지역들은 ‘북부지역’의 태현과 죽음의 사원, 호로관 등으로 마귀에 의해 파괴된 마을을 다시 돌려놓기 위한 이용자들과 영웅들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특히 이번 이미지들은 악귀와 요괴들에 의해 파괴된 지역 상상도를 세밀하게 표현해 동양의 세계관과 판타지가 결합된 ‘창천2‘만의 독특한 특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공개된 아트워크의 실제 스크린샷과 그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 동영상도 곧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테스트를 앞둔 ‘창천2‘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을 이해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워진 ’창천2’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다음달 말 ‘창천2’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위해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