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동아오츠카(대표 강정석)가 201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음료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는 국내, 외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를 평가한 지수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교 국가품질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동아오츠카는 음료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6차례 1위 로 음료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사내 기념식을 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어경찬 본부장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고객중심의 건강지향 음료 기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화합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