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유엔젤(072130)은 브라질의 아르모시아 모바일(Armosia Mobile Technology Brasil Ltda.)과 통화연결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유엔젤의 통화연결음 서비스는 브라질 현지 사정상 아르모시아 모바일을 거쳐 팀 셀룰러(TIM Celular S.A.)에 공급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1월까지로 수익찰출 방법은 소비자 사용요금 수익배분 방식이다.
유엔젤은 "브라질은 현지법인이 직접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아르모시아 모바일에 출자형태로 투자를 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