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JP모간은 신한금융투자를 발행사로 한 804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6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4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신한금융투자 발행 ELW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유동성 공급자(LP)는 JP모간이 독점적이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내년 1월을 만기로 하는 콜 9종목, 풋 7종목이다.
JP모간은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 등 4개 발행사의 ELW에 대해 LP역할을 맡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