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금값이 10월 이후 6번째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관련주가 또 다시 강세다.
금관련주는 15일 9시01분 현재 전날 보다 2.44% 상승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금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7.1달러 오른 온스당 1377.60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388.1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미국 금융당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유동성 공급 기대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달러화 가치가 올해 최저치로 하락하며서 금값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