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라이프스타일앱 오늘의집이 '오늘의집 뉴스룸'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집 뉴스룸은 언론과 뉴미디어 등 여러 콘텐츠 이해관계자에게 오늘의집과 관련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채널이다. 오늘의집은 뉴스룸을 통해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의 다양한 활동과 철학 등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의집 뉴스룸 캡처.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 뉴스룸은 △피처 스토리 △프레스 △아카이브로 구성됐다. 피처 스토리에서는 뉴스룸 에디터가 직접 제작하는 오늘의집만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소개되고, 프레스 카테고리는 보도자료, 공지사항, 오늘의집을 소개한 미디어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아카이브는 언론 미디어나 블로거,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플루언서가 오늘의집을 소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미지(CI), 사진자료 등을 담았다. 오늘의집 뉴스룸 콘텐츠는 뉴스룸 운영정책 내 콘텐츠 이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해관계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의집은 피처 스토리를 통해 이번 달 초 개최된 '훼손 가구 되살리기 프로젝트 : 오늘의집 업사이클링 해커톤' 스토리와 오늘의집의 2022 크리스마스 맞이 스토리를 조명하는 등 오늘의집 안팎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전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 뉴스룸은 구성원 스토리부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시선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라며 "오늘의집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보시는 분들이 오늘의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