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전기차업체
CT&T(050470)는 삼영필텍(주)과 9억6800만원 규모의 자동차(E-zone) 100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CT&T의 지난해 매출액 238억9780만원 대비 4.05%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1년 6월30일까지다.
공급계약이 전해지자 주가는 전일 대비 12% 가까이 치솟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6분 현재 11.74%(125원) 급등한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4.77% 급증한 4840만주가량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