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6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국내 음반 차트 한터차트의 30주년을 맞아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송, 베스트 아티스트, 후즈팬덤상,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전 대륙) 등 5개 분야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또한 멤버 진은 글로벌 아티스트상(아프리카)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6개의 트로피를 받게 됐습니다.
또 다른 베스트 앨범은 NCT드림이 수상을 했습니다. 베스트 퍼포먼스는 스트레이키즈가 수상을 했습니다.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은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NCT 127, 아이브, (여자)아이들, 영탁, NCT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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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관왕.(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