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우주항공테마주가 나로호 3차 발사 기대감에 강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3일 "한국의 항공우주연구원과 러시아의 흐루니체브사가 21일 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한 문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비용은 계약할 때 이미 반영돼 있어 한국이 추가 부담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계약서에는 한 번이라도 발사에 실패하면 3차 발사는 당연히 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러시아 측이 다른 의견을 갖고 있어 문서 합의의 의미는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