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STX엔진(077970)이 차세대 가스터빈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고점을 돌파했다.
27일 오전 10시1분 현재 STX엔진은 전일 대비 0.84%(350원) 상승한 4만215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STX엔진은 영국 롤스로이스와 협력해 아시아지역 발전용 가스터빈 패키지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STX엔진은 향후 롤스로이스의 최신형 가스터빈모델 30메가와트(MW)급 'RB211-H63'과 64MW급 'TRENT60'이 장착된 설비를 생산, 한국 등 아시아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