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독일에서 온라인RPG ‘워 오브 엔젤스(WOA)’의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제이인터렉티브가 개발한 ‘WOA’는 이용자가 직접 상점 등을 건설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도시건설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가미고(Gamigo AG)로 ‘세븐소울즈’, ‘라스트 카오스’, ‘피에스타 온라인’ 등 국내외 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유럽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WOA가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