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해외 현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세네갈의 치과대학에서 전공생과 치과의사 대상의 임플란트 무료 임상강연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중동법인은 다음달 16일과 17일에도 탄자니아와 튀니지 소재 호텔에서 현지 치과대학 전공생과 현직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가 간 문화 교류 행사 및 후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우즈베키스탄법인은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제14회 백문종컵 국제 태권도 대회'를 공식 후원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스페인법인과 프랑스법인을 신설했는데요. 현재 28개국 32개 해외법인을 운영하며 92개국에 제품을 수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6년까지 46개국 50개 해외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으로, 최근 본사 해외영업총괄본부를 '해외영업아태본부', '해외영업구미본부' 2개 본부 체계로 개편해 각 권역 및 국가별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법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