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제4이동통신 관련株, 일장춘몽으로 끝나나..'급락'

입력 : 2010-11-01 오전 9:41:51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제4이동통신 사업관련주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급락했다.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자티전자(052650)디브이에스(046400)는 하한가로 추락했고, C&S자산관리(032040)(14.42%)와 스템싸이언스(066430)(14.61%), 씨모텍(081090)(!3.18%) 등도 하한가 직전이다.
 
업계에 따르면 와이브로망 기반의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코리아모바일인터넷(KMI)'의 사업계획이 부적격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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