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진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3 직업진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세미나는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성과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전국 고용센터 직업진로지도 담당자, 유관기관 관련자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용센터 및 유관기관 운영성과 사례', '참여자 취업 성공 사례', '교육효과성 분석 연구결과', '직업지도 성과분석 해외 사례', '성과향상 모색 방안'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운영성과와 사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고용센터 프로그램 진행자, 참여자 그리고 취업지원 관련 유관기관 진행자들의 이야기까지 모두 청취할 수 있는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3 직업진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세미나에서 연사들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한국고용정보원)
세종=김유진 기자 y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