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로엔케이(006490)가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6일 9시32분 현재 로엔케이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78원(15%) 오른 598원을 기록하고 있다.
로엔케이는 지난 15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1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정연우 외 2인에게 액면가 500원 신주 200만주를 배정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는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실패했다는 소식으로 급락세를 보였으며, 같은 날 3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