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6일) 새벽 외환은행 이용이 제한된다.
외환은행은 전산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인해 오는 6일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은행업무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단되는 것은 인터넷 뱅킹과 자동화기기 등 은행업무와 관련된 것이며 카드 업무는 현금 인출 등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중단 동안 사고신고와 문의는 외환은행 콜센터(1544-3000)나 카드 콜센터(1588-3200)를 이용해 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