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지수 상승은 주춤하지만 종목별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11시20분 코스피지수는 9.44포인트(0.49%) 하락한 1934.87, 코스닥지수는 2.25포인트(0.44%) 내린 513.74를 기록 중이다.
아일랜드발 재정 리스크 부담은 여전한 상황으로 지수 움직임이 크지 않다. 업종별로는 빠른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건설과 은행 등 금융이 모두 1% 이상 오름세이다.
건설주도 여전히 강하다. 해외 성장성이 부각되고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GS건설(006360)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이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23억원 매수우위인 반면 선물에서는 2059계약 매도세이다.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1535억원의 사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