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날 결정될 것이라는 소식과 과거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메디슨으로부터 분사했다는 사실 등에 투자심리가 자극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주말보다 195원(4.3%) 오른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슨 인수기업은 칸서스자산운용이 가진 메디슨 지분 40.94%를 가져가게 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4년 메디슨의 연구소에서 의료영상정송장비(PACS)를 개발해 분사한 메디페이스가 전신이다.
시장에서는 대기업 등이 메디슨의 인수 이후 영상 전송 시스템을 보유한 인피니트헬스케어에 접촉할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다.